​치킨누들
커피
No 술





뭔가 조잡해 보이는 고철덩어리 보는것 같아서 무서웠다.




마카오 공항에서 트랜스퍼를 할 경우 액체류 검사를 다시 한다. 근데 말이 안통해서 그랬던건지 봐준건지 모르겠지만 한병 산 보드카를 통과시켜 주었다. 액체류 검사 후에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면세점이 나오는데 한국이랑 비슷하거나 좀 더 비싼 느낌이었다.




담요나 베개가 한정적이라서 먼저 받는 자가 임자다.
술이 없는 비행은 정말 슬프다.
처음으로 비행기에서 나에게 가장 민폐는 애기 울음 소리보다 떠드는 소리보다 근육 우락부락한 남자가 팔 쩍뻘로 내 구역까지 침범 하는것이라고 느꼈다.

팔쩍뻘.... 안당해보면 모른다. 이코노미에서의 팔쩍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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