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ovie.naver.com/movie/bi/mi/point.nhn?code=189624
찬실이는 복도 참 많다. 더 말할 것도 없다.. 말 그대로 그냥 찬실이는 복도 참 많아요.
외적으로 봤을때 일도 잃고 결혼도 못한 찬실이가 불행해 보일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녀의 주변엔 따뜻한 사람들이 있고 또 그녀의 현실과 삶이 이렇게 영화가 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울림을 준다는 것 외에 다른 행복감이 더 필요할까?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는 걸 알려주는 영화입니다.
더이상 말 할 리뷰가 없어요. 영화 꼭 보세요.
주인공인 강말금이란 배우는 이름처럼 정말 맑은 느낌을 주는 배우였습니다.
그녀가 영화에서 언급했던 '집시의 시간'이란 영화도 봐야 하는데, 나의 장국영은 어디 있는 걸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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