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를 자막 없이 보았습니다...슬프다
그래서 이해는 3프로 정도 밖에 못했지만 히어로물은 기승전결이 뚜렷해서 대충 넘어갔죠. 자막 패치가 시급합니다. 언젠가는 자막이 패치된 도구가 발명 되겠죠? 어디서든 선택한 언어로 영화를 볼 수 있는 시대가 빨리 오기를.(그냥 한국에 가렴.............)





우리의 셜록 아저씨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목소리.
독특한 이름. 저는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큐컴버패치'로 부릅니다 ㅎㅎ
마블른 역시 꿋꿋이 자리를 지켜서 크레딧이 다 올라 간후에 나오는 스페셜 영상을 봐야 꿀잼이죠.
크레딧에 종종 보이는 한국 사람 이름을 보면서 참 부러웠습니다. 얼마나 뿌듯할까
다음 편이 기대됩니다. 깨알같이 나온 토르도 너무 반가웠고 (개인적으로 로키를 좋아합니다만)




투디를 보았는데 워낙 시공간을 비트는 장면이 많이 나와서 쓰리디를 보는 착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쓰리디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더욱 생생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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