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를 보러가서 영화를 기대리는 동안 나오는 예고편은 역시 꿀잼 이였다. 꼭 맛있는 에피타이저를 먹는 느낌을 준다. 메인디쉬에 버금가는
아무튼 이 영화는 뭐지 어딘가 가서 뭔가를 발견하고 힘을얻네??? 새로운 히어로 물인가??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에 타이틀이 뜨는데 알고 보니 파.워.레.인.져.

오마이닷 세상에 마상에 역시 CG의 세상에 못할 것이란 없는 거였다.
사실 나는 벡터맨 세대인데. 쫄쫄이에 가면쓴 파워레인져를 모를리는 없었다.
나에게 벡터맨이나 파워레인져나 울트라맨은 촌스러움의 상징이였는데 이렇게 럭셔리하게 탄생할 줄이야!!!


진짜 헐리웃은 못 하는게 없구나 싶다.

기대된다. 보러갈진 모르겠지만 저 디테일한 옷 좀 봐라...

제일 핵잼이였던 예고 편이였다. 타이틀 보고 나고 모르게 혼자 육성으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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