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

모두들 구글 애널리틱스 많이 하시죠?

방문자 통계 현황부터 세세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구글 애널리틱스.

저도 최근에 블로그 플러그인으로 연결을 해놨는데,

뭔가가 잘못됐는지 통계랑 분석 정보 같은게 안뜨더라구요.

 

 

무늬만 사용중.

 

 

그래서 네이버 애널리틱스로 

제 블로그를 좀 살펴 봤습니다.

 

 

 

 

 

 

 

네이버 애널리틱스를 연결하면

이렇게 자세한

분석 결과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한창 살펴보는데, 보다보니 정말

디테일한 정보가 눈에 보이더라구요.

 

 

 


 

 

 

그거슨 바로....

 

 

 

 

방문지역분포....

 

 

 

 

 

 

 

 

이렇게 방문지역 분포를 클릭하면 제 사이트를 어느 나라에서 방문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근데 보다보니.... 영등포구? 서초구? 읭?

 

 

 

 

 

와 이 디테일한 것 좀 보소.

 

저는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애드센스를 보면 제 페이지를 본 나라에 대해서만 나오는데,

네이버 애널리틱스를 보면..

한국 지역이 이렇게 아주 디테일 하게 나옵니다.

 

 

일단 미쿡, 캐나다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서울 영등포구, 서초구 사시는 분들도 감사해요.

양천구, 상록구, 화성시, 남동구, 강남구, 금천구 분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서울부터 강원도, 전남, 대구, 제주, 대전

충북, 광주, 부산, 울산까지...

 

정말 소름끼치게..

지역이 디테일하게 나와있다니...

오늘 정말 놀랐습니다.

 

 

 

 

 

 

 

저는 티스토리 내에 있는

유입 경로를 볼때도

디테일 해서 깜짝깜짝 놀라는데,

 

네이버 애널리틱스

디테일함에 혀를 내두르게 되네요.

 

 

 

출처:hub zum

 

저는 여러분이

어디시 어느구에 사는지 알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무섭죠?? 하하하...

 

 

(사생활보호의 경계가 없는 인터넷..정말....무섭다...)

 

 

여러 지역, 여러 나라에서 제 사이트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__)

그럼 이만 안녕~~

 

 

 

 

안녕하세요.

오늘은 블로그 vs 유튜브, 유튜브 vs 블로그.... 주제를 가지고 왔습니다.

객관적인 사실과 주관적인 의견이 섞여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해주세요!

 

 

 

블로그 vs 유튜브 어떤 것이 애드센스 승인이 빠를까?

 

 

호랭이 담배 피던 시절만해도 유튜브로 애드센스 승인은 일도 아니였습니다. 그러나 유튜브의 제재가 강화되면서 유튜브는 강력한 승인 사항을 내놓았죠. 바로 1000명 구독과 4000시간의 시청 시간. 

블로그는 엄밀히 말해서 정확하게 기준 사항이 없습니다.

 

 

애드센스 측에서 글 몇 개와 글자수 몇 개를 채워서 신청해라라는 그런 조건은 없다는 거죠. 그러나 많은 사람들의 경험을 통해 통계를 내본 측면에서 적어도 순수 글자 수 1000개 이상의 글, 20개 정도는 있어야 승인이 난다 카더라라는 평균적인 통계가 있을 뿐입니다.

 

 

이 팩트를 두고 다른 측면에서 봤을 때, 

블로그는 짜여진 승인 기준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자유로울 가능성이 있습니다.

유튜브는 승인 기준(1000명 구독과 4000시간의 시청 시간)을 꼭 채워야 하는게 밑바탕이기 때문에.. 아무리 고퀄의 영상을 뽑아 낸다고 해도 사람이 봐주지 않는다면 절대로 수익창출을 할 수가 없죠. 

 

 

'그럼 도대체 결론이 뭐냐' 라고 물으신다면~~~~

저는 '블로그'가 유튜브보다 승인이 더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블로그는 유입자 수 기준이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유튜브나 블로그나 중요한 건 남들이 봐줘야 한다는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둘 다 결국 존버를 해야하고 복불복이라는건 팩트입니다. 

그러나 채워야 할 승인 기준이 없기 때문에 저는 블로그에 손을 들어 주고 쉽습니다.

 

 

블로그 vs 유튜브 어떤 게 운영하기 쉬울까?

 

블로그나 유튜브 둘 다 컨텐츠 싸움입니다.

유튜브는 셀럽이 아닌 이상 한가지의 주제를 잡고 꾸준히 하는 경향이 짙습니다.

블로그가 그런 면에선 다양하고 좀 더 자유로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지의 주제만 다루시는 블로거들도 분명 계실겁니다. 하지만)

평균적으로 블로거 하시는 분들 중에 본인 메뉴 카테고리가 하나인 경우는 아마 드물거예요.

 

 

그리고 제가 유튜브를 직접 체험해 본 결과, 한가지의 주제를 다뤘을 때 사람들이 구독하는 경향이 더 많고, 만약 자리가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이것 저것 올리는 경우엔 그 컨텐츠가 복불복이 되어서 좋은 영향을 줄 수도 있지만, 반대의 경우도 생길 수있다는 겁니다.

이런 측면에서 유튜브와 블로그는 많은 유사점을 보입니다. 처음에 유튜브의 컨텐츠를 정하고 도전한다 해도 그 컨텐츠를 봐주는 사람이 없으면, 크리에이터는 이것저것 시도를 하게 됩니다. 그 후에 괜찮은 조회수가 나오는 영상이 생기면 그 영상을 비교 분석해서 그 영상을 기본으로 잡고 꾸준히 관련된 주제를 생성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했을 때 블로그 또한 유입 수를 늘리기 위해서 컨텐츠를 비교 분석하는것은 필요 불가결합니다. 

 

'나는 당장 수익 창출엔 관심이 없고, 그냥 내가 원하는 영상 만들고 내가 원하는 글을 쓰고 싶다. 오로지 내 만족을 위해서 한다'고 하면 어떤 주제를 올려도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언젠간 매니아가 생겨 본인의 영상이나 창작물을 좋아하는 사람이 생길 수 있기에 솔직히 컨텐츠를 분석하는게 늘 옳다라고는 말 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유튜브나 블로그나 결국 복불복이기 때문이죠.

 

 

단 하나의 영상, 편집없는 1분짜리 영상이 1000명의 구독자와 4000명의 시청시간을 채워 바로 수익 창출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0시간을 공들여서 만든 10분짜리 영상이 3년째 조회수가 10개인 경우도 있습니다.

타겟팅을 비교분석한 3시간을 걸려서 쓴 글이 3일동안 유입수가 5명 밖에 안되는데, 5년전에 10분동안 쓴 영화 리뷰 글이 갑자기 유입수가 1000명을 넘을 경우도 있습니다.

어느 누가 쉽고 어렵다라고 함부로 말 할 수 있겠나요?? 결국 복불복인 것을..

다른 사람이 봐줘야 하는 숙명을 지닌 인터넷 플랫폼이기에

저는 블로그나 유튜브 '둘 다 쉬운건 없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유튜브 vs 블로그 어떤 것이 돈을 더 많이 벌까요?

 

제가 구글에 검색을 해봤습니다.

 

먼저 블로그로 가장 많은 돈을 벌고 있는 허핑턴 포스트는 한달에 23억 3천만원(한화-달러 1:1 기준)의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1년에 총 279억 6천만원의 수익을 얻고 있다고 말 할 수 있죠.

 

(https://www.cnbc.com/2019/12/20/ryan-kaji-remains-youtubes-highest-earner-making-26-million-in-2019.html) 출처 CNBC

 

최상의 수익을 내고 있는 유튜버들의 수익입니다. 맨 위에 링크 된 라이언 카지는 1년에 260억(한화-달러 1:1 기준)을 버는 걸 알 수 있죠.

와 어마어마 하지 않나요? 수익이 정말 대단 합니다. 

 

 

저는 솔직히 최상위 블로그의 수입이 최상위 유튜버의 수익보다 많다는 거에 놀랐어요.

사실 저는 유튜버가 돈을 더 많이 벌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상위 4명의 유튜버와 상위 4개의 블로그의 수입 평균을 내보았을때,

유튜버의 평균이 높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튜버 vs 블로그 결론이 무엇이냐???

라고 물으신다면~~~

 

 

 

저는 어느것이든 일단 먼저 시작하는 사람이 났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복권도 사는 사람이 당첨됩니다. 그러니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어느 플랫폼이든 도전해보세요!

그리고 두개의 플랫폼을 잘 이용해서 두개를 다 운영한다면 정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겠죠.

일단 시작하세요!

 

 

 

오늘 저의 포스팅 어떠셨나요?

저의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많은 피드백 남겨주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닳고 닳은 중고의 새싹 블로거가 돌아왔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제가 애드센스 승인에 대한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여러분 기억 하시나요?

만약 못보셨다면 아래 링크로 고고싱!

 

지난 포스팅 보러가기 --->https://drunkwander.tistory.com/52

 

티스토리 시작부터 애드센스 승인까지, 약 3년 6개월의 여정_돈벌기 쉽지 않죠잉?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티스토리와 애드센스에 관한 개인적인 경험담에 대해 얘기 해 볼 생각입니다. 바로 고고고~ 저는 티스토리를 2016년에 시작 했습니다(?). 언제 가입했는지는 자세하게 기

drunkwander.tistory.com

 

 

두둥! 탁! 저의 헉헉 긴 여정 잘 보셨나요? 

그래서 오늘 포스팅 할 주제는 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 눈치 채셨듯이..(긴장감이 1도 없유,,)

수익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에드센스 승인 후에 바로 광고를 홈페이지에 달았고 결과를 지켜 보았습니다.

두근두근두근

 

 

 

 

 

뙇!

 

 

네 여러분 새싹 블로그인데 무슨 수익이 있겠습니까? ㅋㅋㅋㅋ

역시나 수익은 0원이였습니다.

다음날!

 

 

 

뙇!

 

으아닛! 40원????

누군가 제 사이트의 광고를 한번 클릭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2일동안 총 40원을 벌었는데요.

광고 클릭 단가가 20~40원으로 책정된 거 같아요.

아마 광고마다 단가가 다를 것으로 예상합니다.

 

 

<마치며..>

누군가 제 글을 봐주고 또 광고도 클릭해주셨다는 사실에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저는 시작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더욱 더 열심히 해야겠지요.

비록 시작은 미미하지만 끝은 창대하기를 그리고 대기만성 하기를 기대하며..

모든 블로거분들 힘내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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