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캐나다 여행'하면

어떤게 떠오르시나요?

 

스키? 오로라(노던 라잇)? 도깨비(퀘백)?

여러가지 키워드가 떠오를거라고 생각합니다.

 

넓은 땅떵어리에 그만큼 매력있는 여행지가 다양한 캐나다에서

퀘백이 캐나다 동쪽의 여행을 꽉 잡고 있다면

서쪽에는 '밴프'라는 곳이 많은 사람들의 발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밴프(banff)라는 도시는 '록키 산맥'의 중간지점에 위치해 있고

브리티시 콜럼비아 주와 알버타 주의 경계에 위치해 있답니다.

 

 

오늘 포스팅은 안구정화하시라고

제가 작년에 갔던 밴프 여행 사진을 조금(맛뵈기)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에서 밴프 넘어가는 길..

정말 너무 이뻐서 차 중간에 세우고 찍었어요.

 

 

 

 

밴프 도착하기 전,

모든 여행객들이 들리는 이 곳.....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

 

 

 

 

 

정말 아름답지 않습니까?

 

 

 

호수 색이 너무 아름다워서

다들 넋놓고 바라 보는 사람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햇빛에 따라서 물의 색은

정말 천차만별로 바뀝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기 호텔 앞에서 사진을 찍는데

호수 양옆에는 하이킹 할 수 있는 코스가 있습니다.

 

호텔을 기준으로 왼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놓치지 마시고 이렇게 '페어뷰 전망대'에 꼭 올라오세요.

 

 

 

 

 

 

이렇게 카누 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시간에 따라 금액도 천차만별.

30분에 100불이 넘습니다.

저는 혼자 여행했기에 카누를 타진 않았어요.

(가족여행을 위해 남겨두기^^)

 

 

 

 

카누 타는 사람들과

안개낀 마운틴 빅토리아(록키 산맥).

 

 

 

 

너무 아쉬워서 무작정 하이킹을 시작했습니다.

호텔을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걷기 시작했습니다.

호수 반대 쪽 끝에서 본 호수 전경.

 

저는 걷는 것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자연도 좋아하고 등산도 좋아해요.

 

 

 

 

밴프로 넘어와 오른 터널 마운틴 (tunnel mountain)

터널 마운틴에 올라서 본 밴프(banff) 전경입니다.

 

밴프는 작은 도시이지만,

정말 많은 관광객들이 1년내내 있기에

렌트비가 특히 비싼편입니다.

 

허나 이 곳을 방문한 사람치고

이 곳에 사랑에 빠지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돈만 많다면 여기에서 살고 싶을 정도네요.

 

 


 

 

조금 아쉽죠???

(끊기 장인? 네트워크 오류로 사진 업로드가 안되요;;)

 

제가 드디어 캠핑 여행을 시작하게 되어서

오늘 이렇게 밴프 사진을 조금 올려보았습니다.

캐나다 자연 정말 이쁘지 않나요?

 

내일부터 미리 써놓은 '1일 1독립영화'

포스팅은 매일 올라 올 계획입니다.

(독립 영화보다 여행 사진이 더 꿀잼인 것 같은디....)

인터넷 사용을 최대한 자제할 예정이기에

예약해 놓은 글이 올라와도

댓글은 못 보는 점 이해해주셔요^^

 

 

여행 갔다 오고 더 많은 캐나다 사진 방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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