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효자 마을에 사는 고양이들고양이 집사들.

여기에선 고양이들에게 곁을 내어주고

보살펴주는 집사들이 산다.

고양이 도시락을 싸고 오토바이로 배달해주는

중국집 아저씨.

추석때도 문을 열며 밥을 주는 한없이 다정한

바이올린 가게 아저씨.

 

효자동 동사무소에선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고양이들을

더 좋아할까 고민하며 

고양이 마을로 만들기로 결심하고

고양이 급식소를 설치하기도 한다.

 

노량진 수산센터에도

재개발 공사지역에도

부산 청사포 마을에도

파주 헤이리 마을에도

고양이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집사들이 있다.

 

사람냄새 냥이냄새 가득한 그들의 이야기에 풍덩 빠져보세요.

 

 

 

 

 영화 리뷰라고 하기엔 부족하지만 - 캐나다 이야기 조금 

 

  정말 오랜만에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았습니다. 고양이 냄새 가득한 이 영화 '고양이 집사'. 보면서 와 감독님의 고양이에 대한 사랑을 한 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양이들과 또 고양이를 보살피는 집사들의 모습에서 정말 따뜻함 감성을 느낄 수도 있었구요.

말 그대로 '고양이의' '고양이에 대한' '고양이를 위한' 영화랄까요? 배우 임수정님의 내레이션이 촉촉하게 깔리는데, 어느새 영화에 풍덩 빠져 버렸습니다. 다큐멘터리 특성상 너무 실제를 담아서 가끔 보기 버거운 영상들이 있곤 하는데, '고양이 집사'는 고양이 집사들의 마음이 듬뿍 담겨있어서 그런지 정말 영상이 따땃했습니다. 

 

 

 

 

 

  캐나다에서 살면서 문득 깨달은 사실은 길 잃은 혹은 길가에 사는 동물은 보기 힘들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캐나다가 겨울이 유독길고 춥기 때문에 길가에 동물들이 산다면 버티기 정말 힘든 환경일 것입니다. 캐나다의 반려 동물 정책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벤쿠버-빅토리아 지역을 빼고 대부분의 지역들이 겨울에 짧게 혹은 길게 -20도 이하까지 떨어지는 날들이 있기 때문에, 길가에 주인 잃은 반려 동물들이 거의 없다는 사실은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털 알러지가 있기 때문에 털 많은 동물들과 밀폐된 공간에 너무 오래 있으면 두통이 심하게 오고 숨쉬기가 곤란해지곤 합니다. 근데 캐나다에서 만난 몇몇 친구들은 알러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물들을 키우더라구요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여러분들은 반려동물을 키워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반려동물을 입양 한다는 건 정말 많은 책임감이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말 못하는 동물일지라도 그들에게도 감정이 있는 법이거늘... 천사보다 더 천사 같은 고양이 집사들의 가슴 따뜻한 스토리 속에, 집사들이 고양이들을 치유해주기도 하지만, 고양이에 의해 위로 받기도 하는 집사들의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들은 정말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를 통해 마냥 이쁘다고 고양이를 입양하기 보단, 정말 신중에 신중을 거듭해서 입양을 결정해야 겠다라고 경각심을 느끼는 분들이 많아졌음 좋겠습니다. 저 또한 집사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제 스스로를 반성하게 되고, 함부로 반려 동물을 입양하지 말아야 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고양이 집사들의 사람냄새 가득하고 고양이 향기 그득한

다큐멘터리 '고양이 집사'

강력 추천합니다.

 그들의 스토리에 가슴 한켠에 온기가 전해지는 걸 느끼 실 수 있을 거에요.

 

오늘도 냥이한 하루 보내세요^^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술 좋아하시나요??

 

 

 

술을 마시다보면

술이 술을 마시는 경우가 있게 되죠.

절제하기 힘들고

주도를 지키기는 더 힘들고

정신을 지키기는 더더더더욱 힘들죠.

 

 

 

오늘, 술과 관련된 

킬링타임용 영화

몇 편을 선점해 보았습니다.

 

 

 

너무 유명해서 이 포스팅 제목을 보시고 

아마 어떤 특정 영화가

떠오르신 분들 계실 겁니다..

 네 바로 그 영화가 나올 예정입니다.

 왜냐면..전 왕뒷북쟁이니까요 ㅎㅎ 

 

 

 

 

 

 

 

 

 


 

 

 

첫번째 술 냄새나는 영화

 행오버 시리즈 

 

 

 

 

 *줄거리* 

 

 

곧 결혼을 앞둔 더그는 친구 스튜

그리고 피앙세의 오빠인 앨런

함께 라스베가스로 베첼러 파티(총각파티)를 떠난다.

 

베가스 시저 호텔에서 하루 수백만원의

빌라 형 방을 잡고 말끔히 차려입은 그들.

화끈한 밤을 기대하며 옥상에 모여

그렇게 한잔 두잔 라스베가스를 즐기던 그들은...

 

다음날, 호텔방에서 눈을 뜨는데...

결혼을 앞둔 더그는 사라졌고,

방에는 호랑이, 닭, 심지어 못보던 아기까지?

 

 

과연, 지난 밤 그들에게 무슨 일이 발생한걸까?

 

 

 

 

 

 *추천 이유* 

 

 

행!오!버!

술에 관련된 영화 중에

행오버를 빼놓으면 섭하죠?^^

 

아주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영화일 겁니다.

 

술 냄새나는 영화 = 행오버

 

그만큼 행오버는 정말 킬링타임용으로

꿀잼 보장 영화로 이미 유명하죠.

 

 

총 1, 2, 3편까지 3개의 영화가 나왔는데,

한편 한편 골 때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1편은 미국 라스베가스

2편은 태국 방콕

3편은 멕시코 티후아나

 

 

이렇게 각각 다른 시티를 배경으로 영화를 만들었기에

3개의 영화가 각각 색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1편은 더그의 총각파티

2편은 스튜의 총각파티

3편은 금괴와 중국인 차오찾기

 

 

1, 2편은 술과 약에 취해 정신을 잃은 후 다음 날 일어나

전날에 있던 일을 알아내기 위해

그리고 사라진 사람을 찾기 위해 움직이는 내용입니다.

 

행오버1, 2편은 특히 영화에서까지 술 냄새, 약 냄새가 나는 느낌이라

보다 보면 영화에 취하게 되실 겁니다.

 

 

 

 

 

 

 

3편이 유일하게 술 냄새가 거의 안나고 정신 말짱한 상태로

멕시코로 떠납니다만 내용이 심상치 않습니다.

특히 맨 앞부분, 기린을 싣고 맥주 마시며 달리는 장면은

정말... 할 말을 잃게 만듭니다. 

 

 

 

 

가장 술(약)냄새가 많이 나는 순서

 

1.  2편

2.  1편

3.  3편

 

 

 

영화 자체로 가장 하드코어 한 건 태국을 배경으로 한 2편입니다.

1편도 처음에 보면 충격 먹기 쉽지만...

2편이 더욱 더 하드코어하답니다.

3편이 가장 젠틀한 편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 브래들리 쿠퍼가 나오고

한국계 배우인 켄 정씨가

영화에서 아주 감초 역할 톡톡히 했답니다.

1편에서 그의 등장씬은 '최고의 황당한 순간상'이란

상을 받았을 정도로 보는 이들을

할 말 잃게 만드는 강렬한 씬을 보여주었습니다.

3편에서는 그가 이야기의 핵심 주인공이기에

그의 능청맞은 연기를 마음 껏 볼 수 있답니다.

 

(1편에서 등장한 그의 숲...은 보고싶지 않은데,

그의 숲은 3편에서도 또 한번 등장합니다.)

 

 

 

 

 

 

 

 

시간 순삭 꿀잼 할리웃 영화

'아 이렇게 술 마시면 골로 갈 수도 있겠구나'

하고 느끼고 싶으시다면

 행오버 시리즈 

 

킬링 타임용으로 강력 추천드립니다.

 

 

 

 

 

 


 

 

 

두번째 술 냄새나는 영화

 

 

 

 레이디스 나잇 

 

 

*줄거리* 

 

 

결혼을 앞두고 있는 제스.

그녀의 처녀파티를 위해

대학친구들 블레어, 앨리스, 프랭키제스

함께 마이애미로 떠납니다.

제스의 친구, 호주에서 온 파피까지 합류하며

그들은 화끈한 밤을 시작합니다.

클럽에 가서 술을 마시며 춤을 추고,

프랭키는 제스를 위해 스트립 쇼를 할

남성을 부를 계획도 세웁니다.

 

코로 분가루도 흡입하고 이미 술은 만취 상태.

바닷가가 바로 눈 앞에 보이는 숙소로

돌아온 그들은 멈추지 않습니다.

 

이윽고 스트리퍼로 보이는 남자가

도착하고 즐기려고 하는 찰나,

의자에 앉아 있던 스트리퍼의 무릎을 향해

달려간 앨리스에 의해

남성은 모서리에 머리를 부딪히고

그 자리에서 사망하고 맙니다.

 

 

한 순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한 파티,

과연 그들은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

 

 

 

 

 

*추천 이유* 

 

 

 

행오버의 여자판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근데 양심적으로 더 대책없음을 보여줍니다.

 

 

스칼렛 요한슨이 나오고,

여러 낯익은 배우분들이

나오는데, 정말 웃깁니다.

심각한 상황인데 그들의 허술한 행동들도 그렇고

상황도 그렇고 영화는 결론적으로 해피엔딩이지만,

술 마시다가 술이 확깨는 스토리를 가졌답니다.

 

 

특히 호주에서 온 파피라는 캐릭터가

영화에서 큰 웃음을 담당했습니다.

씬 스틸러로

데미 무어와 타이 버렐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제스를 찾기 위해 오는 피터의 에피소드도 정말 웃깁니다.

 

 

 

아무 생각없이 보기엔 스토리가 좀 꼬여있지만,

본인의 양심과 도덕성을 내려 놓는다면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놓치치 마세요.

 

 

 

'이따금 사람을 죽이면

그 시체를 바다에 던져야해

신경 쓰지마

친구들이 옆에 있잖아

즐겁게 해줄거야'

 

 

 

 

술 먹고 남의 무릎에 함부로 앉지 맙시다.

'약간의 경각심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레이디스 나잇 (러프 나잇) 

 

 

추천 드립니다.

 

 

 

 

 


 

세번째 술 냄새나는 영화

 

 

 

 낮술 

 

 

 

 

*줄거리* 

 

 

실연 당한 혁진.

그를 위로하기 위해 친구들은 자리를 시작하는데, 

당장 내일 정선으로 여행을 떠나자고 술 김에

의견을 모으지만 정작 다음날,

정선에 도착한 건 혁진 뿐.

 

강원도 정선에 혼자 도착한 혁진은 친구 선배네 

펜션에 도착하지만 펜션 주인은 썩 친절하지 않다.

그게 뭔 대수랴?

 

혼자 방에서 을 먹기 시작하는 혁진.

그리고 옆방에 혼자 온 여자를 발견하는데,

혁진은 그녀와 와인을 마셔보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다음 날, 펜션을 떠날 준비를 하는데,

알고보니 혁진은 펜션을 잘못 찾아간 것이였다.

 

강릉에 가려 버스정류장에 있던 혁진.

어제 본 옆방 여자가 등장하고 

혁진에게 을 사달라고 조른다.

 

 

과연, 혁진은 강릉에 무사히 도착 할 수 있을까?

 

 

 

 

 

*추천 이유* 

 

 

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술에 담구어져 있는 영화입니다.

 

 

친구들과의 술, 버스정류장에서 술,

바다에서 술, 방에서 혼술,

조개집에서 술, 고깃집에서 술,

모닥불 앞에서도 술.술.술.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아침밤낮 가릴 것 없이

술이 나오는데,

술 냄새 나는 영화의 끝판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술에 관련된 영화 중에서도

이 영화가 '술'이라는 주제에

가장 충실한 영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말이 있죠,

'낮술을 마시면 부모님도 못 알아 본다는 말'

 

 

혁진의 짠내나는 정선 로드 트립

낮술의 무서움을 괴랄하게 보여줍니다.

그는 술이 본인의 하루를 꼬아놓고 있는 걸 알면서도

잘 모르는 이들과 술을 곧 잘 마십니다.

 

술 때문에 옷, 지갑, 심지어 바지까지 사라졌지만

술은 또 안 마실수가 없죠.

 

 

여자가 마시재서 마시고

반가워서 마시고

낮이라 마시고

하루 힘들어서 마시고

기분 좋아 마시고

세상 만사가 술 먹을 이유입니다.

 

 

 

 

 

 

김태원씨의 '혼자왔냐?'

CF다들 보셨죠?

옆에 앉은 상대 배우가

영화 낮술의 주인공 혁진을 맡은

'송재하(송삼동)' 배우입니다.

 

'낮술'은 그의 데뷔작이기도 한데요.

그의 술냄새 가득,

호구미 가득한...

생활연기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술을 단 한번이라도 마셔보셨던 분들,

이 영화 보시면서 얼굴이 뻘개지실 수도 있을겁니다.

 

 

 

 

 

한국형 술 냄새 나는 영화,

'영화에서 소주 냄새를 진하게 느껴보고 싶다면'

 낮술 

이 영화를 보시기 추천드립니다.

 

 

 

 


 

 

맥주 한잔 마시며 아무 생각없이 웃고 싶을 때,

술 안마셔도 술에 취하고 싶을 때,

영화보면서 시간 죽이고 싶을 때,

보면 딱 좋은 영화들로

오늘 영화를 선정해 보았습니다 ㅎㅎ

 

 

 

술은 정말 많은 에피소드를 만들죠.

여러분들은 술에 얽힌 어떤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혹시 오늘 지금 일요일 낮술 드시는 분 계신가요?

요새 날씨도 더운데, 조심하세요!!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Just watch, 아시아 경제,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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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인터넷 부업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사진으로 돈벌기 과연 가능 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저의 케케묵은 스토리 들려 드릴게요~

 

 

 

저는 최근에  '착한언니 로즐리'님의 블로그에서

셔터스톡에 관한 친절한 글을 읽었습니다.

(로즐리님 감사해요:)

 

 

 

 

 

 

 

그리고 문득.. 셔터스톡? 

음.. 가입했었던 것 같은데

오랜만에 접속해보자. 하고

저는 셔터스톡 홈페이지에 

접속을 시도 했습니다.

 

 

 

 

그리고.. 뜨는 문구.. 

너의 아이디에 이상한 활동이 감지되어 있다고

저의 로그인을 거부하더라구요.

(왜 비번 바꾸기 이메일은 안오는 것인가..두둥)

 

 

 

 

 

 

 

 아..그래..뭐 

 아이디 하나 더 만들고 말지..

 

 

 

으악 근데 너무 귀찮은거에요.

(귀찮아 가입은 이제 그만하고 싶단말야!!)

 

 

 

 

다시 접속을 시도했고,

시도.시도. 시도. 될때까지 시도..

우여곡절 끝에 비번을 바꾸고

드디어 

로그인이 가능해지더라구요.

(의지의 한국인)

 

 

 

 

 

 

 

 

기고자 사이트에 접속하고..

저는 놀라운 광경과 마주 하게 됩니다.

 

 

 

 

 

 


 

 

 

 

 

그거슨 바로

 

 

 

따리동동동동동동동동

따리따리동동동동동동

 

 

 

 

 

 

 

 

 

액션!

 

 

 

 

 

두둥!!!

 

 

 

 홀리 맥앤치즈~~~~~~  

 

 

 

 

$2.75!!! 

 

 

 

 

저..저도 모르는 사이에..수..수익이

발생했더라구요.

 

 

 

 

 


 

 

 

 

곰곰히 살펴보니 저는 작년 하반기에 가입해서

사진 두장 올려놨더라구요.

 

근데 이후에 

셔터스톡 사진 승인받는 과정이 귀찮았는지,

저는 포기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아예 신경도 쓰지 않았어요.

찍은 사진도 그냥 저냥

눈에 띄는 좋은 사진도 아니였고

수익에 대한 생각이 1도 없었기 때문에

완전히 잊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번년 3월부터 누군가가

사진을 구입해주셨더라구요.

 

 

 

 

그리고 저 멀리 필리핀에서...

2불씩이나 내고...

구입해주시다니.....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감동감사)

*35불이 되야 출금가능합니다.*

 

 

 

 

 

 

 

 

그래서 저는 요새

사진 올리는데 정신이 많이 팔려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사진 올리면

바로 한 5~15분 사이에

승인 여부를 알 수 있으니 정말 좋더라구요!!!!

 

 

 

한국어 지원되기 때문에

가입하기도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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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후기 *

 

여러분 잠들어 있는 사진들의 잠을 깨워야 할 때입니다.

아끼면 똥 됩니다.

사진(영상)도 외장하드에서 썩기 보다는

밖에 나와 누군가의 시선을 받는 것을 좋아할겁니다^^

 

 

 

'셔터스톡 열심히 하자' 

 

 

 

 

 

 

 

 

 

 

(사진 출처 : 카카오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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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진짜 오랜만에 영어 포스팅을 올리네요.

외국에 떠돌아 다닌지 시간이 꽤 지났지만,

여전히 저는 영어와 애정 싸움 중이랍니다.

 

 

특히 발음 중에 P와 F, V와 B, L과 R 발음 구분

영어 스피킹과 리스닝에서 엄청나게 중요하죠.

어제도 외국인 친구가 R 발음을 왜 L 발음으로 하냐고 놀렸습니다 ㅋㅋㅋ

이런게 저의 일상입니다.

외국에 나와산다고 해서 영어 스피킹을 잘하는건 아닙니다.

거의 생존 영어를 구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에선 문법과 리딩위주의 영어 교육을 받기에

한국인에게 영어 스피킹은 쉽지가 않죠.

 

 

제가 외국생활하면서 시행착오를 겪었던 영어 단어 발음들

위의 6개의 발음보다, 뭔가 쉽고 빨리 교정할 수 있는

한국인들이 많이 틀리는 발음 단어들 몇개 모아봤답니다. ㅎㅎ

 

 

 

 

 

바로 후비고~

 

 

 

 1. white 난 지금껏 너를 화이트로 불러주었건만 

 

 

 

 

Kim: Yo~ bro, I just want to know your favourite color.

(요 브로 아젇워너노 유얼 풰이보릿 칼라)

(해석 : 요 브라덜, 나 너의 최애 색깔 알고 싶엉~)

 

David : I like blue and red how bout u?

(알락 블루 앤 뤠드 하우밧유?)

(해석 : 나는 파랑과 빨간색을 좋아하쥐, 너는?)

 

Kim : I like black and white

(알락 블랙 앤 화이트)

(해석 : 나는 검정과 하얀색을 좋아해)

 

David : White? what is that??

(해석 : 화이트? 그게 뭐임)

 

Kim : white white white!! Our friendship is over!!!

(해석 : 화이트 화이트 화잇!! 우리 친구사이는 이제 끝이야!!!)

 

 

 

 


 

 

 

제가 이렇게 극단적인 예문을 만들어 보았는데,

사실 원어민들 화이트라고 발음해도 알아듣습니다.

화이트로 발음해도 친구 사이 잃지 않으니 걱정마세요^^

 

하지만,  영어 사전에서 제공하는 발음에 가깝게,

미쿡 발음에 가깝게 발음하고 싶다라면

 

 

화이트'는 이제그만

White = 와잇 (h)wīt

 

한국에서 수정액을 화이트라고 많이 부르죠?

화이트라는 발음에 너무 익숙해져 있어서

단숨에 바꾸시긴 힘드실테지만,

(저도 바꾸는데 꽤 시간이 걸렸답니다..

그래도 늘 발음을 의식하는게 중요합니다.)

 

White을 화이트가 아닌 '와잇'으로

발음하는걸 지금부터 연습해보세요.

 

 

자 입 벌리시고

 

'와잇'

'와잇'

'알락 와잇 앤 블랙'

 

 

 

 

 

 

어떠세요?? 와잇 와잇 와잇 어렵지 않죠??

 

 

 

여러분들에게 좀 더 이해가 빨리 될 수 있게

문법적인 설명도 추가해보겠습니다.

과연 wh에 어떤 원리가 있는지 팍팍 파헤쳐 봅시다.

 

 

 

 


 

 2.who와 where의 차이는? 

 

 

여러분들

Who, Whose, Whom

발음은 어떻게 하시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후, 후즈, 훔 

이렇게 발음 할 겁니다.

 

그럼

What, Where, Which 발음은 

어떻게 하시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왓, 웨어, 위치

이렇게 발음 할 겁니다.

 

 

 

오잉....도대체 무슨 차이지??

왜 우리는 홧, 훼어, 휘치라고 발음 하지 않는 걸까요?

 

 

 

 

 

 

영어 단어에는 묵음(발음하지 않는)이라는게 존재합니다.

 

흑흑... 이래서 영어가 아리까리 하고 어렵기도 하죠.

하지만 원리 또한 숨어 있기도 할 때가 있습니다.

 

다행히 오늘 wh 단어는 원리가 쪼끔 숨어있네요^^

 

 

 

영어엔 대표적인 5개의 모음이있죠.

a, e, i, o, u

 

 

what, where, which, who, whup

이 단어들을 자세히 살펴보세요.

뭔가 감이 잡히시나요??

 

 

wh 뒤에 a, e, i, u모음이 오는 경우

wh에서 h 발음이 묵음이 되어서

w의 발음을 해줍니다.

왓, 웨얼, 위치, 워프

 

 

그리고 o의 모음이 올 경우에는

w발음이 묵음이 되어서 h발음을 해줍니다.

후, 후즈, 훔 이렇게 말입니다.

 

 

영어 '모음' A E I U O
Wh 단어 Whatever When While Whup Whomso
묵음  W(h)atever W(h)en W(h)ile W(h)up (W)homso
영어 발음 Watevə(r) Wen Wail Woop hoomso
한국 발음 에버 우(ㅝ)

 

 

 

 

 

그래서

white의 발음은 뭐다?

 

'와잇'

 

 

 

 


 

 

 

자~

그럼 이제 문제를 내볼게요.

심심하시면 풀어보세요~ㅎㅎ

 

 

1. whale

2. wheel(chair)

3. whole

4. whipped cream

5. whatever

6. whoever

7. wheat

8. whisky

9. whupping

10. whistle

11. whilly

12. whirl

13. whine

 

 

 

 

 

원리가 눈에 쏙쏙

이제 감이 조금 잡히시죠?^^

 

이제 휠, 훼일, 휘핑 크림이라고 발음하지 마시고

윌, 웨일, 윕 크림이라고 발음하세요^^

 

 

 

 

 

 

하지만....

 3. 영어엔 수많은 법칙이 존재하고 예외가 존재합니다. 

 

 

1. whoops (웁스)

2. whomp (웜프)

 

등 문법적인 법칙과 상관없이

발음되는 단어들도 있으니

늘 조심하세요~~

 

 

 


 

 

 

비교적 발음 교정하기 쉬운

wh로 시작하는 영어 단어들!!!

어떠셨나요? 어렵지 않죠?

오늘부터 자신있게 발음해주세요.

 

 

휘파람은 휘슬(whitsle)이 아닌 위슬

바퀴는 휠(wheel)이 아닌

휘핑크림(whip)은 윕 크림

 

 

 

원어민과의 대화를 두려워하지 마시고

기억하셨다가 땋! 발음해주세요.

 

 

 

 

 

미국식 영어를 기초로

오늘 포스팅을 썼습니다.

영국식 어느 지방, 호주식, 뉴질랜드식 등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나라들에 따라 발음이

다를 수도 있다는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포스팅 쓰는데 진짜 시간 오래 걸렸네요.

많이 공유해주시고 퍼가실 때 댓글 한 줄 부탁드립니다~ 

모두 와잇한 하루 보내세요:)

 

 

 

 

 

Stop whistling! Let's drink whisky with a white whale which play with wheelchair and whirlpool.

(스탑 위슬링! 렛츠 드링크 위스키 윗어 와잇 웨일 위치 플레이윋 윌체어 앤 월풀) 

 

 

 

 

 

(사진출처 : 펙셀,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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